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리(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높은 방어력과 고화력 스킬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메이플과 달리 사리는 '''높은 민첩도와 본인의 게임 실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빈틈을 공략하는 플레이 스타일'''이 특징. 애초에 직업이 도적이기에 스테이터스와 스킬이 민첩도에 집중되있는데다 사리 본인도 게임대회에서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다음 공격을 예측, 손쉽게 피한다. 6화에서 벌어진 대인전에서 휘두르는 검을 유유히 피하는 걸 보고 상대 플레이어가 경악할 정도. 그외에도 가짜 스킬로 상대를 속이거나 길드 대항전에서 각 길드의 위치가 새겨진 지도를 만드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상대의 빈틈을 유도해내거나 포착해서 반격하는것도 특징. 특히 신기루로 상대의 빈틈을 유도해내는 전술은 4화의 은익전과 5화의 카스미전에서 잘 보여준다.[* 은익의 경우 신기루에 속아 기술을 날린 틈을 노려 사리가 메이플을 구하고 메이플이 막타를 날릴 기회를 만들어 주었으며 카스미 전에서는 신기루를 이용해 카스미가 자신을 쓰러뜨렸다고 믿는 사이 뒤로 넘어가 타격을 먹였다.] 상기했듯 게임 대회에서 여러번 우승할 정도의 실력을 가진 고수이기도 한데 그 실력은 상위 랭커인 프레데리카와의 결투에서 갖고 노는 수준이다. 이 고수라는 설정은 본작에서 간간히 나오는데 이벤트 후반부에선 남은 메달 2닢을 모으기 위해 대인전에서 양민학살을 벌여 유저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거나[* 애니판에서 이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는데 특히 붉은 달을 배경으로 썩소를 짓는 장면은 일반 유저들에게 있어 말 그대로 공포 그 자체였다. 이벤트가 끝난 뒤 게시판에서는 아예 6일 밤의 악몽, 6일밤의 참극이라 부를 정도.] 자신의 기량만으로 가짜 스킬을 소화해내 상위 랭커 2명을 속여넘길 정도. 심지어 4회 이벤트 이후 프레데리카는 사리와 결투를 할때마다 늘 새로운 전술을 계속 궁리했음에도 패배했다. 어찌 보면 '''메이플 못지않게 까다로운 상대.''' 공격이란 공격은 전부 회피해 버리고 도리어 상대의 틈을 노려 반격을 가하기에 1대1 대인전에서는 상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회피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에 만약 상대라 하면 더 높은 민첩도로 밀어붙이거나 살아남을 수 있다면 단기전은 꼭 피하고 장기전으로 나가는게 좋다.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나름 좋긴하지만 단기전으로 끝낼려다간 역으로 당할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장기전으로 밀고 나가야 한다. 괴물같은 회피능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사실상 영구기관에 가까운 메이플의 방어능력과는 달리 사리의 회피는 플레이어 본인의 집중력을 굉장히 깍아먹으므로 피로가 쌓이면 쌓일수록 공격을 피할 확율이 떨어지긴 하기때문.[* 실제로 10화에서 프레데리카는 물량 및 장기전으로 밀어붙였다. 만약 메이플이 구원하러 오지 않았다면 사리는 이미 끝장났다.] 그리고 스킬 혹은 지형으로 사리의 도망칠 공간을 제한하는 방법 정도가 있겠다.[* 코믹스에서는 메이플이 설리의 복사체랑 싸우게 됐을 때 지형이 좁은 밀폐공간임을 이용해서 베놈 캡슐로 둘러싸고 크기를 키워 그대로 독에 중독시켜 승리했다.] 무엇보다도 방심했다간 신기루 등에 유도당해 빈틈이 생겨 반격당하기 십상이기에 절대로 방심해선 안 된다. '''길드전에서 혼자서 모든 길드를 휘젓는 광기를 보면, 순수 실력만 보면 작중 최강으로 봐도 무방하다. 메이플이 넘사벽급 스킬을 쓰거나, 페인이 넘사벽급 레벨의 소유자라서 밀릴 뿐.''' 5권 이후로는 [[돈키호테 도플라밍고|도플라밍고]]하고 비슷한 구석이 많아진다. 그리고 2인자이자 베테랑인 친구로써 최강의 신예로 혜성같이 등장한 게임초짜 [[메이플(아픈 건 싫으니까 방어력에 올인하려고 합니다.)|메이플]]을 직접적, 게임 가이드 양쪽으로 많이 도와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